부산대 중국연구소와 같이 하는 도시인문학 특강
- 都市, 삶, 그리고 중국 -
북구는 구포나루를 중심으로 한 전통있는 옛 도시로서, 부산의 북쪽 거점 신도시로서의 새로운 시대적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이즈음 중국의 도시를 살펴봄으로써, 옛날과 지금, 역사와 현재의 조화를 이룬 중국의 도시를 살펴봄으로써, 거점 신도시로서의 북구의 새로운 비전을 이룰 자산으로 삼고자 한다.
<강의일정>
제1강(3. 4). 【시안 (西安)】 서정희(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 서유기와 마음닦음의 미학
제2강(3.11). 【난징 (南京)】 홍성화(역사교육과 교수), 중국 강남에 담긴 상처의 역사들
제3강(3.18). 【청두 (成都)】 김승룡(한문학과 교수), 이백의 달밤 아래 두보와 같이 술을.
제4강(3.25). 【베이징(北京)】 김기혁(지리교육과 명예교수), 고지도 속 라오베이징, 정녕 아름다워라
제5강(4. 8). 【광저우(廣州)】 차창훈(정치외교학과 교수), 현대 중국의 건국공신이 된 조선인들
제6강(4.15). 【상하이(上海)】 홍태호(경영학과 교수), 빅데이터가 알려준 상하이의 천태만상
제7강(4.22). 【홍콩 (香港)】 신우선(중어중문학과 교수), 느와르영화에 빠진 마천루의 도시
제8강(4.29). 【항저우(杭州)】 이지은(중어중문학과 교수), 중국의 미녀 서시와 알리바바의 마윈